8기 영수 “분수 모르고 설쳤다”…달라진 각오에 여자 2호 웃음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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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영수 “분수 모르고 설쳤다”…달라진 각오에 여자 2호 웃음 (나솔사계)

스포츠동아 2026-06-12 07:4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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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NA·SBS Plus

사진제공|ENA·SBS Plu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나솔사계’ 출연자들이 첫 데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경력직’ 솔로남들과 ‘짝’ 출신 여자들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특히 8기 영수는 달라진 연애관을 고백하며 여자 2호와 여자 3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시선을 모았다.

17기 영수는 여자 4호와 데이트에 나섰다. 그는 새우 껍질을 직접 까주는 등 다정한 매력을 드러냈고, 여자 4호와 연애관과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자 4호가 “지금 마음속에 몇 명이 있냐”고 묻자 17기 영수는 “여자 4호님을 가장 먼저 알아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여자 4호는 인터뷰에서 “말을 너무 잘해서 오히려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다”고 반전 속내를 털어놨다.

여자 1호는 1기 영호, 26기 영철과 2대1 데이트를 진행했다. 두 남성은 각각 운동 이야기와 연애관을 꺼내며 호감을 표현했고, 여자 1호는 “두 분 모두 관심 있는 사람 안에 있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후 여자 1호는 인터뷰에서 “여자들의 선택이 있다면 17기 영수님과 데이트하고 싶다”고 밝혀 반전을 안겼다.

여자 5호는 7기 영호, 8기 영수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안경이 잘 어울리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여자 5호의 말에 8기 영수는 “안경 쓴 내 모습은 어떠냐”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제공|ENA·SBS Plus

사진제공|ENA·SBS Plus

그러나 분위기는 급변했다. 여자 5호가 7기 영호와 약 40분간 대화를 나누자 기다리던 8기 영수의 표정이 굳어졌다.

뒤늦게 대화 기회를 얻은 그는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오래 했냐”고 물었고, 여자 5호가 “짧게 이야기하자”고 하자 “40분은 하고 나랑은 5분 하냐. 이제 끝났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데이트 후 공용 거실에서는 8기 영수의 적극적인 구애가 이어졌다.

그는 여자 3호 옆에 앉아 “맥주를 마시는데 여자 3호님 생각이 났다. 계속 눈에 밟혔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여자 3호는 인터뷰에서 “위안이 됐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8기 영수는 여자 2호에게도 관심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26기 영철이 “남다른 각오가 돼 있는 거냐”고 묻자 8기 영수는 “저는 각오가 처음이다. 예전에는 오만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오는 사람 안 막고 갈 사람 안 잡았다. 분수도 모르고 설쳤다”며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해보려고 한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에 여자 2호가 “적극적이라고 하면서 아무에게도 나가자고 안 하지 않았냐”고 하자, 8기 영수는 곧바로 “그럼 나랑 나가자”고 직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첫인상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여자 2호가 “왜 데이트 상대로 나를 선택하지 않았냐”고 묻자 8기 영수는 “막상 선택하려고 하니 겁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일 제 똥차 한번 타보겠냐”고 데이트를 신청했고, 여자 2호는 “무슨 차인지는 관심 없고 타자면 타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8기 영수가 여자 2호와 여자 3호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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