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도 리버풀을 떠나게 될가.
영국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리버풀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를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의 성적은 아쉬웠다.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를 제패한 위용이 무색하게 리그 5위로 추락했다. 여기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릐그(UCL)를 비롯해 컵 대회에서도 모두 탈락하며 좌절을 맛봤다.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길 원하는 리버풀. 전면적인 스쿼드 대개편을 추진 중이다. 황금기를 이끈 베테랑 모하메드 살라, 앤디 로버트슨에 이어 이브라히마 코나테도 이별이 확정됐기에 이들의 빈자리를 채워 줄 수위급 자원들을 주시하고 있다. 그 와중에 또 한 명의 선수가 떠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주인공은 맥 앨리스터다.
맥 앨리스터는 아르헨티나 국적 미드필더다. 자국 리그에서 일찍부터 유망한 기대주로 이름을 알렸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가 재능을 본격적으로 싹틔웠다. 프리미어리그(PL)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그는 이후 리버풀로 이적한 뒤에도 활약을 이어갔다. 중원을 종횡무진하는 압도적 기동력은 물론 뛰어난 수비, 빌드업 능력을 십분 발휘해 리버풀의 허리를 책임졌다.
최근 들어 맥 앨리스터 거취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연장 계약을 맺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재계약이 임박한 도미니크 소보를러이와 달리 맥 앨리스터는 아직 ;별다른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았기 때문.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가 맥 앨리스터를 주시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지며 이적설이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로마노 기자도 맥 앨리스터 거취에 관해 입을 열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몇몇 클럽들이 리버풀의 맥 앨리스터 상황을 보기 시작했다. 맥 알리스터 상황은 이번 여름 흥미로울 수 있다. 리버풀과 선수 모두에게 좋은 제안이 온다면 말이다. 맥 알리스터가 100% 떠난다는 뜻은 아니지만, 리버풀 중원에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는 없다. 클럽과 선수에게 좋은 제안이 온다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상황이 이적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라며 맥 앨리스터가 리버풀을 떠나는 시나리오가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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