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료·기숙사비 50% 등 지원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고덕국제화지구에 들어서는 평택국제학교를 운영할 미국 법인이 평택지역 학생 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법인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있는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로, 2030년까지 고덕에 건립되는 국제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법인은 그간 평택시와 협력해 장학 프로그램 '평택 스칼라스'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공모 절차를 통해 1기 장학생으로 평택에 거주하는 남학생 2명과 여학생 2명 등 4명을 선발했다.
오는 9월 미국 애니 라이트 스쿨 본교에 입학하는 장학생들에게는 본교 정규과정 진학 시 수업료와 기숙사비의 50%가 지원되며 서울~타코마 왕복 항공권과 국제 바칼로레아(IB) 시험 응시료 등도 제공된다.
장학금은 학업 성취도와 학교생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졸업 시까지 매년 갱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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