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9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0박스와 한우불고기·열무김치로 구성된 특식패키지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 기장읍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특식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기장읍행정복지센터는 기장읍새마을부녀회가 6월 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고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장읍새마을부녀회는 평소 김장 나눔과 이불 세탁,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한우불고기와 열무김치로 구성된 특식 꾸러미를 직접 준비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재료 구입부터 조리, 포장, 전달까지 전 과정에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또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라면 100박스를 함께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김해순 기장읍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이 기장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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