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서 중간배당 결의…주주환원 정책 지속
-
롯데쇼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주당 배당금을 전년보다 늘리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롯데쇼핑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300원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367억5000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6월 30일, 지급 예정일은 7월 31일이다.
-
롯데쇼핑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중간배당을 2년 연속 실시하게 됐다. 올해는 주당 배당금을 전년보다 확대하며 주주환원 기조를 강화했다.
이번 중간배당은 롯데쇼핑이 추진 중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회사는 2024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이후 배당 확대 방안을 추진해왔다.
실적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순매출 3조5816억원, 영업이익 252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