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건읍은 지난 10일 진건읍 생활개선회(회장 김영애)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국수 13박스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무더위 속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건읍 생활개선회의 쌀국수 나눔은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다. 이 단체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쌀국수 후원을 이어오며 올해로 8년째 이웃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애 진건읍 생활개선회장은 “지난 2월에 이어 회원들과 함께 또 한 번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학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 주도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건읍 생활개선회는 지역 여성 49명이 활동하는 단체로 맛간장 및 딸기잼 만들기 등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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