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셰프’ 위장 막내 3인방이 첫 승급을 향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tvN 예능 ‘언더커버 셰프’ 4회에서는 해외 유명 식당에 잠입한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이 현지 주방 적응기를 넘어 실력을 인정받기 위한 승급 도전에 돌입한다.
프로그램은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은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최고 5.9%, 수도권 최고 6.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049 시청률 역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파르마 식당에 잠입한 샘 킴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막내 직원으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그는 메인 셰프로부터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는다. 오랜 경력을 지닌 현지 사수와 블라인드 파스타 대결을 펼치게 된 것. 그러나 예고편에서는 그의 요리를 지켜보던 메인 셰프가 난감한 반응을 보여 결과에 궁금증을 더한다.
중국 청두의 대형 연회장에서 일하고 있는 정지선은 승급 가능성을 높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첫날부터 빠른 적응력을 보여준 그는 한층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기대를 모은다. 앞서 김풍이 “가장 먼저 승급할 것 같다”고 평가한 만큼 실제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탈리아 나폴리에 머무는 권성준은 특유의 자신감을 앞세워 승급을 노린다. 현지 환경에 빠르게 녹아들며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기다리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이제 겨우 이틀 차에 접어들었지만 셰프들의 경쟁 구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블라인드 테스트와 정체 노출 위기 등 다양한 변수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진주 PD는 또한 일간스포츠에 “5일이라는 불가능에 가까운 짧은 시간 동안 셰프들의 진정성있는 적응기이자 성장기가 그려진 점 역시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언더커버 셰프’ 4회는 1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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