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정점식에 축하난 “보수 재건...함께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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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정점식에 축하난 “보수 재건...함께 가고 싶다”

경기일보 2026-06-11 17:5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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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제436회 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제436회 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11일 국민의힘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 당선과 관련해 “보수를 재건하고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바로잡자는 생각에 공감하는 모든 분과 함께 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원내대표가 자신의 복당 문제를 언급한 데에 대해 “보수 재건은 미래를 향한 것이지 과거에 누가 잘못했는지를 가려내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런 차원에서 정 원내대표에게 축하 난을 보냈다”고 말했다.

 

반면 지방선거 패배 이후 사퇴 요구를 받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서는 “보수 정치를 우습게 만들고 있다”며 거듭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보수 재건에 걸림돌로 작용해 온 것이 장 대표”라며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이날 대한민국헌정회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이번 선거를 명분과 가치로 돌파했고, 그 가치가 바로 보수 재건”이라며 “보수 재건의 핵심은 헌법과 사실,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선 “선관위가 법원이라는 큰 뒷배를 가진 기형적 구조를 개혁하는 것이 출발점”이라며 선거관리 체계 개편 필요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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