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KB국민은행이 글로벌 브랜드 평가에서 14년 연속 국내 은행권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다.
KB국민은행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Best Korea Brands 2026)’에서 은행권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해 국내 주요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산정하고 순위를 발표한다. 글로벌 브랜드 평가인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Best Global Brands)’를 운영하는 기관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평가에서 KB국민은행의 브랜드 가치는 3조80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수치다. 국내 전체 기업 순위에서는 지난해와 같은 6위를 유지했다.
KB국민은행은 14년 연속 은행권 1위를 기록하며 금융권 대표 브랜드 입지를 이어갔다. 고객 중심 서비스와 디지털 금융 혁신, 신뢰 기반의 고객 경험 강화 노력이 브랜드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또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포용금융을 지속 추진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온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배경으로 꼽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4년 연속 은행권 브랜드 가치 1위를 유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금융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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