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임성식)는 11일 오전 10시 용인동부경찰서 미르홀에서 ‘2026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길수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은 ▲녹색어머니회 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감사장 수여 ▲2026년 연합회 임원 위촉장 수여 ▲신임·전임 연합회장 인사 ▲기관장 축사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용인동부녹색어머니회는 현재 지역 내 55개 초등학교, 약 1만6천97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경기남부권 최대 규모 조직이다.
이들은 매일 아침 학교 앞 통학로와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펼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조미영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녹색어머니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일 시장은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적극적인 투자로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또 임성식 서장도 “아동·청소년기 때부터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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