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수익률이 전 만기 구간에 걸쳐 상승 마감했다. 특히 장기물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는 전 거래일 대비 2.3bp 오르며 연 3.904%를 기록했다.
장기물 금리 상승이 눈에 띄었다. 20년물이 3.0bp 상승한 연 4.397%로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2.7bp, 2.6bp 올라 연 4.349%와 연 4.208%에 거래를 마쳤다.
중기물인 10년물 역시 2.7bp 뛰어오르며 연 4.300%를 나타냈다. 5년물은 1.0bp 상승에 그쳐 연 4.080%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단기물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2년물은 0.4bp 소폭 올라 연 3.735%를 기록했고, 1년물도 0.7bp 상승한 연 3.257%에 머물렀다. 통안증권 2년물은 1.4bp 오른 연 3.801%, 회사채(AA-등급 무보증 3년물)는 1.6bp 상승한 연 4.515%로 집계됐다. CD 91일물 금리는 1.0bp 올라 연 2.9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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