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신현동이 오포 보도육교 경관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광주시 관문 구간의 도시경관 개선에 나섰다.
신현동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오포 보도육교 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진입 구간의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야간 경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11월 실시설계를 시작해 올해 4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최근 준공을 마쳤다.
신현동은 오포 보도육교에 총 24m 규모의 고해상도 미디어월과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태재고개 일대 화단 조성과 가로환경 정비를 함께 추진해 도시경관을 한층 개선했다.
특히 미디어월에는 계절별·주제별 영상 콘텐츠를 송출해 광주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의 첫인상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신현동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와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정자 신현동장은 “오포 보도육교 미디어월은 광주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간에서 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액 도비를 확보해 시 재정 부담 없이 사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육교 주변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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