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잔디밭, 라이브 클래식 연주와 만난 여름밤…섬 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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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밭, 라이브 클래식 연주와 만난 여름밤…섬 씨네

경기일보 2026-06-11 15:3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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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씨네 포스터. 경기문화재단 제공
'섬 씨네' 포스터. 경기문화재단 제공

 

‘초여름 밤, 섬에서 야외 영화콘서트 만나요!’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가 오는 19일 잔디광장에서 영화 OST와 라이브 클래식 연주가 어우러지는 여름밤 야외 영화콘서트 ‘섬 씨네’를 개최한다.

 

‘섬 씨네’는 경기창작캠퍼스가 위치한 대부도의 ‘섬’과 영화(Cinema)를 의미하는 ‘씨네’를 결합한 이름으로 바다와 섬의 정체성을 담은 경기창작캠퍼스만의 영화문화 프로그램이다. ‘김 씨네’, ‘박 씨네’처럼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문화공간의 의미도 함께 담았다.

 

행사는 영화 속 명장면 상영과 라이브 클래식 연주를 결합한 시네마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된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영화 OST를 중심으로 경기창작캠퍼스의 자연환경 속에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여름밤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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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의 잔디밭에서 가족 방문객들이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 경기문화재단 제공

 

공연은 클래식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르누보 앙상블이 참여한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돼 1부 ‘모험과 바다’에서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타이타닉’, ‘모아나’의 대표 OST를 영화 장면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부 ‘동심과 환상’에서는 ‘마녀 배달부 키키’, ‘벼랑 위의 포뇨’, ‘인어공주’, ‘아기상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음악부터 부모 세대에게 익숙한 영화 OST까지 폭넓게 담았다.

 

영화음악 퀴즈와 경품 추첨 등 관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며 잔디광장에 대형 LED 스크린과 피크닉형 객석이 조성돼 방문객들은 돗자리와 캠핑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자 100명을 모집하며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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