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초여름 소풍 요리를 배우고 제철 채소의 건강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이색 식문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파주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초여름 피크닉 요리 체험 및 파주 제철의 색을 담은 컬러푸드 만들기 교육에 참여할 시민 84명 이상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웰빙과 친환경 식생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지역 농산물을 식탁에 올리려는 시민들의 교육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파주시는 로컬푸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역 먹거리 체계를 다지기 위해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이달 20일에 열리는 초여름 피크닉 요리 체험과 22일, 23일, 29일에 각각 진행되는 컬러푸드 만들기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파주시의 식생활 교육 전문 강사와 전문 요리연구가가 강단에 서서 파주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문화에 대한 이론을 먼저 들려준다.
이어지는 실습 시간에는 파주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듬뿍 활용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라이스 피자나 컵케이크 같은 소풍 음식을 직접 만들어본다. 또한 초여름 햇살을 받고 자란 토마토, 가지, 감자 등 다채로운 색감의 제철 채소를 이용해 몸에 좋은 컬러푸드를 요리하는 과정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파주시청 공식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한 뒤,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일정이나 세부 준비물 등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 티에프 팀에 전화해 안내받으면 된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로컬푸드를 활용한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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