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대한미용사회 울주군지회가 11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위생교육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미용업소 영업주 100여 명이 참석해 미용업계 발전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 법령 교육, 미용 신기술 소개, 소양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미용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표창도 주어졌다.
홍정숙씨가 미용산업발전 유공자 울주군수 표창, 김정희씨가 울주군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수상자는 울주군이 이·미용인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노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에 효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한 '울주 효 헤어숍'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울주 효 헤어숍에 참여하는 이·미용업소에서는 울주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노인이 신분증을 제시한 뒤 10∼50% 할인된 요금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오늘 위생교육이 미용업소 전문성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지역 미용업계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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