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길림성 의료진 초청 한·중 KAT(K-beauty Advanced skill Training) 워크숍’의 일환으로 중국 길림성 의료 전문가 방문단이 그룹 사옥을 방문해 간담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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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단은 한국의 선진 미용·성형외과 술기 교육과 우수 의료기기 기업 탐방을 위해 방한한 중국 길림성 소속 국공립 및 사립 병원 의사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휴온스그룹은 워크숍 내 핵심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에스테틱·바이오 부문 휴메딕스(200670), 휴온스(243070)메디텍, 휴온스(243070)바이오파마 3사를 중심으로 핵심 사업과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소개했다.
행사는 휴온스그룹의 글로벌 사업 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사옥 관람, 주요 의료기기 제품군 및 기술력 소개, 병원 운영 벤치마킹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중국 의료진들은 현장에 전시된 제품들을 직접 살펴보며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미용 인프라를 체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국 시장에서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그룹사들의 포트폴리오가 큰 주목을 받았다. 휴메딕스는 2015년 국내 기업 중 두 번째로 히알루론산(HA) 필러의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현지에 진출했다. 이후 대표 HA 필러 브랜드 ‘엘라비에’를 앞세워 중국 의료진과 두터운 신뢰를 형성, 시장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휴온스메디텍은 에스테틱 및 치료용 의료장비 전문기업으로, 중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한 피부 약물 정량 주입기기 ‘더마샤인’(Dermashine)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9핀 니들’(Premium 9-Pin Needle)의 중국 품목허가까지 취득하며 글로벌 에스테틱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중국 품목허가를 최종 획득하면서 현지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10여 년간 중국 의료미용 시장에서 축적한 사업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자산 삼아 중국 의료진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 방문이 단순한 기업 탐방을 넘어 의료미용·의료기기·바이오를 아우르는 그룹의 통합 경쟁력을 입증하고, 향후 추가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의료미용과 의료기기, 바이오 분야에서 축적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중국 의료진과의 교류를 한층 더 심화하고, 양국 간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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