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 뒷받침을 위한 당 차원의 단결을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취임 후 코스피 상승·R&D 예산 복원·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등 이 정부의 결실이 지속 가능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제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이재명 정부는 가장 민주·평화적 정부이자 국민의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국민의 정부"라며 "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정부는 국민의 정부이기도 하지만 민주당의 정부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12·3 비상계엄 당시 동지애를 발휘해 사선을 넘었던 심정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합심·단결하자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우리는 항상 당정청 원팀 원보이스를 다짐한다"고 했다.
또 정 대표는 이 대통령 취임 후 코스피 8000 돌파·R&D 예산 복원·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 전략 마련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이 정부의 성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은 90회 이상의 정상 외교를 통해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을 높였고 타운홀 미팅과 국무회의 생중계로 새로운 소통의 시대도 열었다"며 "이 모든 건 한마디로 일 잘하는 이 정부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 이제 중요한 건 지속 가능한 변화·발전을 이어가느냐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초격차 산업 강국, 글로벌 외교와 안보 강국, 규범과 원칙이 지켜지는 정상 상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부라는 4대 국정 목표를 설정했다"며 "'국정 속도를 두 배로 높이고 정성을 다하면 남은 4년을 8년과 같이 쓸 수 있다'는 이 대통령의 각오와 같이 민주당도 국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강한 책임감과 절박함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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