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2026 전남 공예페스타'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나주시 전남 공예창작지원센터(한국천연염색박물관)서 열린다.
11일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 따르면 '2026 전남 공예페스타'는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들이 참여하고,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목공예와 천연염색을 중심으로 한 심화 공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작가의 철학과 제작 과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일과 21일에는 쪽 염색을 비롯해 목공, 유리, 가죽공예 등 다양한 공예 클래스를 통해 관람객들이 공예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나는야 꼬마작가'에서는 아이들이 찰흙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이를 실제 전시 공간에 함께 전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공예 보물찾기, 장난감 만들기,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관계자는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그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는 축제"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나주를 찾아 공예가 선사하는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