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11일 오전 8시 40분께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3단계 3공구 공사 현장에서 교량 건설 작업 중 교량 상판 지지대 10개가 연쇄적으로 무너졌다.
이 사고로 40대와 60대 작업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해 상판 지지대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더'로 불리는 이 지지대는 건설 구조물을 받치는 보로, 주로 다리 상판 밑에 설치돼 구조물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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