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옹벽 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자연 재난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
이재호 구청장과 구 관계자들은 승기천 파크골프장, 옥련동 서해아파트 내 옹벽, 옥련동 558의7 건립 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시설물 안전장치와 옹벽의 균열·침하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또 구는 다가오는 우기철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재해취약시설 상시 점검, 양수기 등 수방자재 전진 배치,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수해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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