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0.27%↑…전셋값도 10년만 최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울 아파트값 0.27%↑…전셋값도 10년만 최대

한스경제 2026-06-11 14:20:30 신고

3줄요약
서울 아파트. (사진=한스경제DB)
서울 아파트. (사진=한스경제DB)

| 서울=한스경제 한나연 기자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시 확대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전세시장 역시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며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둘째주(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0.27% 올라 지난주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자치구별로 보면 동대문구(0.39%)는 답십리·휘경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도봉구(0.39%)는 도봉·창동 위주로, 성북구(0.35%)는 돈암·종암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북구(0.34%)는 미아·번동 위주로, 은평구(0.33%)는 불광·증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서구(0.42%)는 가양·화곡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로구(0.40%)는 개봉·고척동 위주로, 송파구(0.33%)는 거여·방이동 역세권 위주로, 영등포구(0.31%)는 대림·여의도동 위주로, 동작구(0.28%)는 대방·흑석동 위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지역이 존재하나, 주요 재건축·재개발 추진 단지와 대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상승 거래가 포착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서울 주택시장은 단순히 강남권에 국한된 상승이 아니라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지역과 교통 여건이 우수한 대단지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시도별아파트매매가격지수변동률./한국부동산원
시도별아파트매매가격지수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수도권(0.20%), 서울(0.27%)은 상승, 지방(0.00%)은 보합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0.20%), 울산(0.07%), 전남(0.07%), 충북(0.05%), 전북(0.05%) 등은 상승, 대전(0.00%)은 보합, 광주(-0.09%), 제주(-0.03%), 경북(-0.03%), 부산(-0.01%) 등은 하락했다. 특히 경기의 경우 남부권 일부 지역이 급상승했다. 화성시 동탄구의 경우 상승률이 직전 주(0.60%) 대비 2배 넘게 오른 1.98%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 전체 상승률 0.20%의 약 10배 수준이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수도권(0.22%), 서울(0.32%) 및 지방(0.02%)은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경기(0.19%), 울산(0.15%), 인천(0.11%), 부산(0.06%), 전북(0.06%) 등은 상승, 강원(0.00%)은 보합, 광주(-0.10%), 제주(-0.03%), 경북(-0.02%)은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높은 전세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차문의가 증가하고,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 및 대단지 등 주요 단지 중심으로 대기수요가 누적되며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