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정선/이용휘 기자] 1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프로당구 2026-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PBA 준결승전이 열렸다.
오후 12시 30분에 열린 첫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프로당구의 신성' 신정주(하나카드)와 김영원(하림)이 맞붙었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하게 맞선 신정주와 김영원은 하이런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추격전을 벌였다.
2세트 2이닝째에 김영원이 하이런 9점을 몰아치며 9:1로 앞서가자, 신정주는 7이닝에서 하이런 10점으로 맞불을 놓으며 9:11로 전세를 뒤집었다.
하지만 김영원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8이닝에서 2점을 보태 13:13 동점을 만든 김영원은 9이닝째에 남은 2점을 마저 처리하며 15:13으로 재역전에 성공, 두 번째 세트를 챙겼다.
사진 속 신정주는 입술을 앙다물고 비장한 각오로 하이런 10점을 치며 김영원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사진=정선/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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