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엄태구·박지현·오정세, 음실련 가입…“배우도 노래하면 실연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강동원·엄태구·박지현·오정세, 음실련 가입…“배우도 노래하면 실연자”

스포츠동아 2026-06-11 14:03:13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영화 ‘와일드 씽’의 주연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에 가입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11일 “최근 영화 ‘와일드 씽’ 주연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이 회원으로 가입하며 배우들의 음실련 가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음실련에는 배우들의 가입 문의와 신규 가입이 증가하고 있다. 드라마 OST 참여를 비롯해 영화 속 가창과 퍼포먼스, 디지털 음원 발매, 글로벌 OTT 콘텐츠 확산 등으로 배우들의 음악 활동이 늘면서 실연자로서의 권리 보호 필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와일드 씽’은 이러한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던 3인조 혼성 댄스그룹 ‘트라이앵글’이 해체 20년 만에 재기를 꿈꾸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은 극 중 그룹 멤버로, 오정세는 발라더 최성곤 역으로 출연해 직접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화 공개 이후 작품 속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면서 배우들의 음악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음실련은 배우들이 작품 안에서 직접 노래하거나 음원 제작, 퍼포먼스에 참여할 경우 음악 실연자로서 방송·전송·복제 이용 등에 따른 저작인접권 보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민 음실련 전무이사는 “영화나 드라마 속 음악 활동은 단순한 연기의 연장을 넘어 OST와 디지털 음원 발매 등 실질적인 음악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다”며 “배우와 개그맨,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음악 실연자로서 정당한 권리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권리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