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태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58)가 제15대 분당서울대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전 신임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나온 뒤 서울대 의대 마취통증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 개원과 동시에 부임해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마취통증의학과장,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대한마취통증의학회장을 맡고 있다.
전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의료의 새 장을 여는 글로벌 리더’를 경영 목표로 ▲미래의료 혁신의 중심 ▲권역 완결형 필수·공공의료 체계 구축 ▲동반성장의 병원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분당서울대병원은 인공지능이 진료 전반에 접목된 명실상부한 지능형 AI 병원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에 적응하는 병원이 아니라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의료 혁신의 중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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