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정선/이용휘 기자] 'PBA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하림)이 준결승전에서 '한국인 최초 PBA 챔피언' 신정주(하나카드)와 맞대결을 펼쳤다.
1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PBA 준결승전에서 신정주와 김영원이 격돌했다.
앞서 10일 열린 8강전에서 신정주와 김영원은 각각 박동준과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을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정주는 프로당구 출범 원년인 2019-20시즌 2차 투어 '신한금융투자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 최초의 PBA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맞서는 김영원은 2024-25시즌 6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PBA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한 무서운 신예다.
두 신구 신성의 대결은 초반 세트부터 뜨거웠다. 두 선수 모두 하이런 9점을 주고받는 등 팽팽한 접전을 펼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신정주와 4강 대결을 펼치고 있는 김영원.
(사진=정선/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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