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태국 역사상 가장 참혹한 폭탄 테러 사건에 대한 법원의 최종 판결이 오는 2026년 6월 11일 선고될 예정이다. 2015년 8월 방콕 도심 에라완 힌두 사원에서 발생한 이 폭발로 20명의 목숨이 앗아갔으며, 사건 발생 후 10년이 넘도록 재판이 지연되어 왔다. 현재 피고인석에는 위구르족 남성 유수푸 미에라일리와 빌랄 모하메드 두 명이 서 있다. 방콕 상업 중심지 한복판의 사원에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가 이들에게 적용되었으나, 두 피고인 모두 자신들의 무죄를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사진은 폭발 직후인 2015년 8월 18일 현장을 통제하며 조사에 나선 태국 경찰의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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