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8세 괴물 소녀 나타났다! 창던지기 세계기록과 단 0.54m 차…다이아몬드리그 2연속 우승 "아무도 근접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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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8세 괴물 소녀 나타났다! 창던지기 세계기록과 단 0.54m 차…다이아몬드리그 2연속 우승 "아무도 근접 못해"

엑스포츠뉴스 2026-06-11 12:0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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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중국 18세 소녀가 육상 여자 창던지기에서 세계기록에 근접하는 기록을 던져 화제를 모았다. 

얀즈이는 1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2026 다이아몬드리그 산하 비슬렛 게임즈 여자 창던지기 결승에서 67m11을 던져 우승했다. 

얀즈이는 나홀로 67m를 던졌다. 2위 시그리드 보르게(노르웨이)의 61m92보다 무려 5m 이상 앞선 기록이다. 

얀즈이는 1차 시기에 이 기록을 던졌다. 2차시기에 64m81로 기록이 떨어지자 시도를 멈췄다. 다른 선수들이 65m에 근접조차 하지 못하면서 얀즈이의 우승이 확정됐다. 

다이아몬드리그는 "아무도 그녀의 우승 기록에 근접할 수 없어 얀즈이의 자신감이 잘 자리잡았다는 것이 증명됐다. 중국 스타의 2연속 우승"이라고 조명했다. 

놀라운 점은 얀즈이가 2008년생, 이제 18세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현재 여자 창던지기 세계 랭킹 3위이며 현재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얀즈이는 지난달 23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무려 71m74를 던졌다. 이는 아시아신기록은 물론 20세 이하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아직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하지는 않았다. 



71m74는 현재 세계기록으로 2008년 9월 바르보라 스포타코바(체코)가 세운 72m28보다 0.54m 짧은 거리다. 

이미 2024년 페루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20세 이하(U-20) 세계선수권에서 63m05를 던져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은 얀즈이는 지난해 중국 선수권에서 65m89로 대회 2연패를 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한국 여자 창던지기 기록은 2004년 장정연이 기록한 60m92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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