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과거 총알 소지 오해에 '진땀'…"미국 공항서 1시간 조사 받았다"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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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과거 총알 소지 오해에 '진땀'…"미국 공항서 1시간 조사 받았다" (라디오쇼)[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6-11 12:0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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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가수 빽가가 총알 소지 오해로 미국 공항에서 조사를 받았던 사연이 전해져 웃픈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심진화, 슬리피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제는 '생고생 여행담'으로 여행 중 고생길을 걸었던 청취자의 사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청취자의 사연 이후 빽가 역시 생고생 사연을 전했다.

사업 때문에 미국을 간 적이 있다던 빽가는 "공항에 도착하니까 내 짐이 안 나오더라. 계속 기다렸는데 마지막에 내 짐이 나오더라. 그런데 내 짐이 쇠사슬로 칭칭 감아져 있었고 보안관이 온 후에 내 캐리어에서 총알 탄피가 발견됐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후 깜짝 놀란 그는 가방을 열었고, 실제로 총알이 있었다며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빽가는 "그게 소품샵에서 소품을 산 뒤 아저씨가 나에게 서비스로 준 거였다. 그래서 1시간 동안 잡혀가서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총알에서 화약을 빼고 홈을 파서 병따개로 만든 걸 나한테 준 거다. 그래서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전해 박명수와 심진화의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도 자신의 '생고생 여행담'을 풀었다. 그는 "작년 말에 발리를 갔는데 개그맨 박소영씨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됐다. 그리고 또 우연치 않게 숙소까지 겹쳤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다 같이 놀기로 했는데 박소영이 장염같은 걸 걸렸다. 그런데 또 박소영의 남편(문경찬)이 걸리고, 또 내 남편 김원효가 걸리고 마지막에 나도 걸렸다"라며 웃픈 여행썰을 풀기도 했다.

심진화는 당시를 회상하며 "모든 사람이 다 걸릴 때 나는 안 걸린다고 나보고 대단하다고 했는데, 결국 나도 걸렸다. 나도 발리에 있는 동안 행복하지 않았다. 기어다닐 정도로 아팠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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