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머리에 장착한 채 망고를 손질하는 한 인도 주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2026년 5월 15일 첸나이의 한 가정집에서 나기레디 스리람야찬드라 씨가 자신의 동작을 모션 캡처로 기록하고 있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러한 1인칭 시점 영상은 '자기중심 데이터'로 불리며 로봇이 인간의 행동을 모방하도록 훈련시키는 특수 AI 모델에 투입된다.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50년까지 산업·상업용 목적으로 10억 대 이상의 로봇이 가동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간 AI라는 신흥 분야가 인도에서 새로운 고용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이 일자리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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