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신예은 이어 황인엽·이혜리…KT스튜디오지니, 여름 안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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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신예은 이어 황인엽·이혜리…KT스튜디오지니, 여름 안방 공략

엑스포츠뉴스 2026-06-11 10:25: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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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KT스튜디오지니의 여름 라인업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 상반기 KT스튜디오지니는 탄탄한 드라마 라인업으로 이목을 끌었다. '아너: 그녀들의 법정'은 인간의 존엄과 명예를 묻는 묵직한 울림을 남겼고, '클라이맥스'는 권력의 민낯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허수아비'는 최종회 전국 8.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ENA 역대 시청률 2위로 정점을 찍었다. 

‘긴장’으로 상반기 드라마 시장을 이끈 KT스튜디오지니가 이번 여름 꺼내든 키워드는 '설렘'이다. 장르가 바뀌어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향한 뚝심은 그대로다. 무더운 여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두 작품이 준비됐다. 이재욱·신예은 주연의 '닥터 섬보이'는 안방을 사로잡았으며,, 황인엽·이혜리 주연의 '그대에게 드림'이 그 배턴을 이어받는다.

현재 방영 중인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의 메디컬 휴먼 로맨스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률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첫 회 시청률은 ENA 월화드라마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전국 4.0%, 수도권 3.6%를 기록했으며, 지난 9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5.2%, 분당 최고 역시 6.3%까지 치솟으며 2주 연속 동시간대 전채널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ENA 역대 시청률 1위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기록까지 넘보는 흥행세다.

여기에 글로벌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6월 6일 기준 디즈니+ 글로벌 TOP10 TV쇼 부문 글로벌 4위에 오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청량한 감성 안에 젊은이들의 성장과 치유를 담아낸 '닥터 섬보이'는 KT스튜디오지니표 웰메이드가 장르를 가리지 않음을 입증하고 있다.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오는 7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닥터 섬보이'의 뒤를 이어 올 여름 설렘 주의보를 예고한다.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의 15년 만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미완성으로 남겨진 영화와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을 다시 써 내려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유쾌하면서도 설레는 현실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리거', '경이로운 소문 1·2'의 유선동 감독과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집필에 참여한 정은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10대 끝자락에 만나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첫사랑을 한 두 사람이 30대에 다시 만나 꿈과 사랑을 함께 이뤄나가는 여정이 설렘과 유쾌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대에게 드림'은 ENA와 KT 지니TV,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

KT스튜디오지니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면서 "이번 여름, '설렘'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티어 K-콘텐츠 스튜디오로서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사진 = KT스튜디오지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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