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사노무부장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1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강 부장은 최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6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은 남녀고용평등 실현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강 부장은 인사·노무 업무를 총괄하면서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그는 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을 통해 병원 자체 예산으로 육아휴직 급여 기준을 마련하고, 법정 기준을 넘는 모성보호 및 남성 육아지원 제도를 도입했다.
출산장려금·자녀 학자금 지원 등 가족친화 복리후생 제도도 운용 중이다. 아울러 여성 인재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여성 관리자 비율을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
강 부장은 “이번 수상은 경영진과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 온 조직문화의 성과”라며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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