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지그재그가 운영하는 인디 뷰티 브랜드 지원 프로그램 참여사들의 거래액이 최대 140배 이상 급증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올해 1월 도입한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참여 브랜드의 매출 성장과 인지도 확대를 이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전담 MD 배정, 앱 내 노출 확대, 프로모션 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실제 최근 3개월 3월부터 5월까지 기준 참여 브랜드 6곳의 합산 거래액은 프로그램 시작 전과 비교해 약 20% 증가했다. 개별 브랜드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언리시아는 거래액이 1만4096%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모렛과 허스텔러도 각각 1551%, 846% 늘었다. 일부 브랜드는 플랫폼 내 노출 수와 클릭 수, 상품 상세페이지 유입이 함께 증가하며 거래액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그재그는 브랜드 성장을 위해 기획전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매월 ‘인큐베이팅 브랜드 기획전’을 정례 운영 중이며, 지난 3월에는 ‘서울 인디뷰티쇼’에 참가해 입점 브랜드를 오프라인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지그재그는 하반기 인플루언서 협업 프로그램 등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인디 브랜드의 스케일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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