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입 회원도 포인트 사용 허용
요금 납부 한도 초과 혜택 신설
오는 30일까지 100원 딜 진행
SKT 에어 포인트 혜택 앱 회원 전체로.. 요금제 가입 안 해도 포인트 쓴다 /SKT
[포인트경제] SK텔레콤의 자급제 전용 통신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에어(air)'가 요금제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회원에게 포인트 혜택을 개방하며 사용자 친화적 개편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에어 요금제를 쓰지 않는 비회선 고객이라도 에어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포인트를 모으고 쓸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5년 10월 자급제 단말기 이용자를 위해 첫선을 보인 에어는 간결한 5G 요금 구간과 요금 납부가 가능한 포인트 제도를 앞세워 주목받아 왔다. 기존에는 앱 내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더라도 에어 요금제 가입자만 이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문턱을 완전히 낮췄다.
이에 따라 요금제 미가입 회원도 복권 긁기, 승부 예측, 포인트 미션 등 새롭게 도입된 광고형 미션 3종을 통해 포인트를 쌓은 뒤, 네이버페이 포인트나 편의점·백화점 상품권 등 1000여종의 상품이 입점한 포인트샵에서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요금제 가입자를 위한 혜택도 한층 두터워졌다. 에어 요금제 이용자가 신설된 광고형 미션으로 적립한 포인트는 기존 월 한도인 5000포인트를 넘기더라도 제한 없이 요금 납부에 추가로 보탤 수 있다. 아울러 첫 화면에서 잔여 포인트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앱의 시각적 구성(UX)도 직관적으로 바꿨다.
서비스 개편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요금제 미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선착순 진행되는 '100원 딜'은 미션으로 100포인트만 모으면 인기 상품을 매주 한 차례 100포인트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에어 요금제에 새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규 미션 달성 시 적립된 포인트의 10배를 추가로 얹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펼쳐진다.
구현철 SK텔레콤 세일즈앤마케팅(Sales & Marketing)본부장은 "요금제 미가입 회원에게는 앱을 이용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기존 가입자에게는 가계 통신비를 더 아낄 수 있는 실속을 드리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며 "에어는 100% 온라인 서비스인 만큼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불편을 빠르게 포착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