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양 대표는 2024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1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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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 역시 중장기 성장성과 미래 사업 전망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책임경영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H농우바이오는 국내 채소종자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74개국 123개 거래처에 종자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에 해외법인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멕시코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등 중남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588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을 기록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고부가가치 품종 판매 증가를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양현구 대표이사는 “회사의 성장 잠재력과 중장기 사업 전망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며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NH농우바이오는 최근 수년간 안정적인 현금배당을 이어왔으며, 실적 개선에 맞춰 배당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배당과 기업가치 제고를 병행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미래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라며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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