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 사진제공|에일리언컴퍼니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지석이 김소연과 이혼 부부로 만난다.
배우 김지석이 2026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 출연을 확정했다.
‘연애의 재발견’은 이혼한 부부가 한집에 살게 된 데 이어 같은 직장까지 다니게 되면서 서로를 다시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생활밀착형 오피스 휴먼 멜로다.
김지석은 극 중 제라비 호텔 VIP 클럽라운지 마케팅 차장 이동진 역을 맡는다. 뛰어난 운동신경과 친화력으로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인물로, 가족을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믿었지만 아내 장하경에게 갑작스럽게 이혼을 통보받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이후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며 변화를 위해 노력하던 동진은 이혼 1년 만에 전처 하경과 같은 집, 같은 직장에서 재회하게 된다. 김지석은 잊고 지냈던 감정을 다시 마주하는 동진의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김지석은 전처 장하경 역의 김소연과 호흡을 맞추며 현실적인 부부 케미와 재회 후 다시 피어나는 감정선을 선보일 전망이다.
그동안 김지석은 ‘동백꽃 필 무렵’,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월간 집’, ‘키스 식스 센스’, ‘신병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사랑받아왔다.
또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에서는 신종 마약 조직의 두목 마도준 역으로 출연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지석의 현실 공감 로맨스를 담은 JTBC ‘연애의 재발견’은 2026년 하반기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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