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강용이 아나운서가 오랜 시간 함께한 원룸을 떠나 새 터전을 찾는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나운서 고강용이 정든 원룸을 떠나 새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매일의 일상이 담긴 공간과 작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길 전망이다.
앞서 고강용은 9호선 초역세권에 위치한 새 집을 마련하며 은행에서 1억 2000만 원을 대출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전세 만기를 앞두고 새집을 구하기 위해 매물을 찾아 발품을 팔았던 고강용은 “새로운 터전으로 이사하는 날”이라며 이사 소식을 전한다.
그동안 이사를 10번 이상 했다는 그는 이삿짐센터 차량이 도착하기 1시간 전, 짐 정리를 시작하는 여유를 보인다.
비용 절감을 위한 선택이 뜻밖의 난관을 부르기도 했다.
고강용은 “아낄 수 있을 만큼 아끼자!”라는 생각에 처음으로 반포장 이사를 선택했다고 밝히는데, 끊임 없이 나오는 짐에 진땀을 흘린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으로 모든 이삿짐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 과연 고강용이 어떻게 짐을 옮길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 가운데, 고강용이 자신의 이삿짐으로 가득 찬 트럭을 보고 놀란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짐이 진짜 많네요”라며 원룸 공간에 있었던 짐의 양이 믿기지 않는 듯 눈을 떼지 못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새집으로 출발하기 전, 그간 추억을 쌓고 정들었던 원룸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새집에 들어갈 준비를 마친 고강용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라며 새로운 터전으로 향한다.
아나운서 고강용의 이사하는 날 모습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강용의 선택을 받은 새 둥지가 이날 방송에서 베일을 벗는다.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그의 새 출발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새로운 공간에서 시작될 고강용표 '자취 라이프'에도 기대가 쏠린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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