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28)가 연속 안타 기록을 18경기로 늘렸다.
이정후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1-10으로 승리했다.
이정후는 전날 17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현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을 넘어 한국인 빅리거 최장 기록을 세웠다. 이제부터는 매 경기 신기록을 쓰게 된다.
이정후는 최근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와 함께 올 시즌 23번째 멀티 히트 경기를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35에서 0.338(234타수 79안타)까지 올라갔다. 전체 타율 2위로 선두인 마이애미 말린스의 오토 로페즈(0.340)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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