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은 프로그램 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3부작 특집으로, 그동안 ‘조선의 사랑꾼’과 인연을 맺었던 출연자들이 팀을 이뤄 노래 대결을 펼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록의 전설’ 김태원, ‘트로트 황제’ 태진아, ‘국민 디바’ 인순이가 출격한다. 여기에 6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 레전드 여가수까지 합류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태원은 과거 방송에서 미국인 사위와 딸의 결혼 이야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위대한 탄생’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는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직접 하고 싶어서 나섰다”고 밝혔다.
태진아 역시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힘을 보탠다. 태진아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분들이 노래자랑에 나서는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순이도 흔쾌히 심사위원 제안을 수락했다. 특히 마지막 심사위원으로 예고된 레전드 여가수의 정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국진 역시 “오랜만에 뵙는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지난 5년간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이번 노래자랑 특집에서는 출연자들의 또 다른 매력과 색다른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사위원 라인업이 역대급이다”, “마지막 레전드 여가수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김태원 심사평 기대된다”, “사랑꾼 출연진들의 노래 실력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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