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G 확인! 황희찬 소속 울버햄튼, 'PL 1시즌 만에 복귀' 의지 대단하다..."포르투갈서 유망한 감독과 구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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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G 확인! 황희찬 소속 울버햄튼, 'PL 1시즌 만에 복귀' 의지 대단하다..."포르투갈서 유망한 감독과 구두 합의"

인터풋볼 2026-06-11 08: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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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황희찬이 또 새로운 감독을 맞이한다.

이적 시장 소식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세자르 페이소투 신임 감독과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 페이소투 감독은 울버햄튼 감독 부임에 대해 구두 합의를 마쳤다. 그는 질 비센테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줬고, 유망한 젊은 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2025-26시즌 기록적인 부진으로 모든 팀들 중 가장 먼저 챔피언십(2부 리그) 강등을 맛보게 됐다. 2026-27시즌 곧장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핵심 미드필더인 안드레와 재계약을 맺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에서 탄탄한 경험을 쌓은 키어런 트리피어도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영입했다.

구단의 상징적인 공격수도 영입했다. 2018-19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활약한 라울 히메네스를 영입했다. 울버햄튼 소속으로 166경기에 출전해 57골 23도움을 기록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히메네스는 "놀라운 기분이다. 내가 축구 선수로서 최고의 시절을 보냈던 곳으로 돌아오니 정말 감격스럽다. 처음 왔을 때처럼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고, 팀이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승격 목표에 힘이 될 것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울버햄튼의 지휘봉을 잡은 롭 에드워즈 감독은 트리피어와 히메네스 영입에 대해 매우 기뻐했다. 그는 두 선수 영입에 대해 "우리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임자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체결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SNS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SNS

울버햄튼은 승격을 위해 선수만 영입하지 않았다. 감독까지 바꿀 예정이다. 하위권을 전전하던 질 비센테를 2025-26시즌 6위로 올려놓은 페이소투 감독이 그 주인공이었다.

황희찬은 다시 새로운 감독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경질된 후, 에드워즈 감독이 부임했다. 반전은 없었고, 강등됐다. 다음 시즌은 페이소투 감독이 울버햄튼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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