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REVIEW] '60년 만의 WC 우승 목표' 잉글랜드, 이번엔 다르다!...마지막 평가전서 코스타리카 3-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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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REVIEW] '60년 만의 WC 우승 목표' 잉글랜드, 이번엔 다르다!...마지막 평가전서 코스타리카 3-0 대파

인터풋볼 2026-06-11 08:08: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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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직전 대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11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인터 앤 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A매치 친선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케인, 고든, 벨링엄, 마두에케, 라이스, 앤더슨, 오라일리, 스톤스, 콘사, 제임스, 픽포드가 출격했다.

코스타리카는 4-1-4-1 전형을 선택했다. 우갈데, 알코세르, 소토, 갈로, 모라 등이 선발로 나왔다.

잉글랜드가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전반 10분 고든이 측면을 따라 돌파에 성공한 뒤, 패스를 건넸다. 라이스가 받아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계속 몰아쳤다. 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 라이스가 올린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연결했다. 골키퍼가 추가 실점을 막았다. 이어 전반 36분 벨링엄의 패스를 받은 마두에케가 빈 골문을 향해 슈팅했지만, 골문을 맞고 나왔다.

후반전에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한 잉글랜드가 교체카드를 여럿 사용했다. 후반 18분 헨더슨 골키퍼, 스펜스, 게히, 에제, 로저스, 사카를 투입했다.

곧장 연달아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22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혼전 상황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고든이 성공시켰다.

나머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6분 왓킨스, 마이누, 래시포드, 콴사, 번을 투입했다. 곧장 효과가 나타났다. 후반 31분 에제가 수비를 벗겨낸 후, 패스를 건넸다. 쇄도하던 로저스가 마무리했지만, 골문 옆으로 빗나가고 말았다.

쐐기를 노렸다. 후반 42분 래시포드가 로저스와 패스를 주고 받은 끝에 왼발로 슈팅을 했는데, 코스타리카 수비에 막혔다. 이어 로저스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오른발로 한 슈팅을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곧장 이어진 왓킨스의 헤더까지 막지는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 6분 역시 잉글랜드의 시간이었다. 끝까지 골문을 두드렸지만, 추가 득점 없이 그래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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