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이정후가 해외파 스포츠 인물 관심도에서 10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1일부터 7일까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6월 1주 차 조사에서 이정후는 155.9점으로 1위를 지켰다. 그는 손흥민(37.9점), 이강인(36.1점), 김하성(19.1점), 김혜성(16.5점), 김민재(14.3점) 등 경쟁자들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그 외엔 배준호(8.6점), 조규성(8.3점), 이현중(8.1점), 이재성(7.9점) 순이다. 점유율은 이정후가 41%, 손흥민과 이강인이 10%씩 기록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는 MLB 코리안리거 중 유일하게 개막전부터 주전으로 뛰는 중이다. 그는 지난달 30일 부상에서 복귀한 후 11일까지 18경기 연속 안타로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조사 기간엔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19-6 승)에서 한국인 최초 한 경기 5안타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이정후가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며 관심도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소개했다.
해외파 스포츠 인물 관심도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해외에서 선수 및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인물에 대한 관심도를 산출해 제공한다. 주간 단위 관심도 순위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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