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번 통항 관련 협의 등 사항은 타국적 용선사측에서 주도하여 이뤄졌으며, 동 선박은 최종 목적지인 제3국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측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포함 모든 선박의 조속하고 안전한 항행을 강조해오고 있으며, 이와 관련 유관국들과 지속 소통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은 24척으로 줄게 됐다.
앞서 쿠웨이트산 원유 200만배럴을 실은 유니버설 위너호는 호루므즈 해협을 빠져나온 지 3주만인 전날 오후 2시 30분께 울산항에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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