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박준형이 아내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와썹!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져 god 박준형, 방송인 조나단, 프랑스어 강사 정일영,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투 머치 토커'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사람을 보면 말을 걸고 싶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말을 아예 안 한다"고 했다.
이어 "나는 그런 분위기가 너무 답답하다. 그래서 먼저 말문을 연다"면서 스몰 토크를 나눈다고 했다.
박준형은 "그러면 아내와 할 얘기도 많아진다"고 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렇게 쓸데없는 소리를 하니까 (박준형이) 집에 오면 아내가 자는 척을 하는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박준형은 "지금도 그런다. 제가 집에 들어가면 아내가 자는 척을 한다. 아내가 핸드폰을 (가슴에) 올려두고 자고 있더라. 그런데 핸드폰을 보면 화면은 켜져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박준형은 9살이 된 딸을 언급하면서 "지금으로서는 딸의 남자친구를 용납할 수 없다"면서 "그런데 JYP는 나보다 더하다. JYP 딸들이 불쌍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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