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생후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아들 태산이 12시간 통잠을 자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는 곽튜브가 생후 76일 차 아들 태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랄랄은 "잠은 많이 주무시냐"라며 초보 아빠 곽튜브에 걱정을 표현했다.
이에 곽튜브는 "애기가 너무 효자라서 큰 (문제)없이 잘 잔다"라고 답했다.
그는 "(아들이) 어제 밤 8시에 자서 아침 8시에 일어났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생후 100일도 되기 전에 12시간 통잠을 자는 태산에 랄랄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곽튜브는 "원래도 4~5시에 일어났다. '유니콘'이라는 표현을 쓰시더라. 저도 육아가 처음이라 이게 특별한 줄 몰랐다"라고 전했고, 랄랄은 "정말 감사하셔라. 지금 당장"이라며 격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곽튜브는 자신만의 특별한 육아법도 공개했다.
그는 "유럽식 자유방임주의 육아를 한다. 저와 아들이 원하는 대로 키우는 것"이라며 "아이가 이해를 못하더라도 계속 말을 걸고 대화를 한다"라고 본인만의 육아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울면 울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그는 태산을 안은 채 "맞으면 '응' 아니면 아무 말도 하지 마라"라고 대화를 시도했고, 태산은 마치 대답하는 듯한 반응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지금부터 친구 같은 아빠가 되기 위해 맞춰가고 있다. 서로 할 일 하면서 지내는 게 좋지 않나 싶다"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해 5살 연하의 공무원 아내와 결혼했으며, 지난 3월 득남했다.
사진 =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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