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멀티홈런 쾅쾅' LG 또 이겼다!…SSG 8-6 제압하고 위닝 확보→'KBO 데뷔전' 리오스 1이닝 무실점 [잠실:스코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스틴 멀티홈런 쾅쾅' LG 또 이겼다!…SSG 8-6 제압하고 위닝 확보→'KBO 데뷔전' 리오스 1이닝 무실점 [잠실:스코어]

엑스포츠뉴스 2026-06-10 21:38:08 신고

3줄요약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1사 만루 LG 오스틴이 만루 홈런을 날린 후 기뻐하고 있다. LG는 이날 8-6으로 승리하며 9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LG는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 잠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차지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8차전에서 8-6으로 승리하며 9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G는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 시즌 성적은 38승23패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라클란 웰스가 4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4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불펜투수들은 제 몫을 다했다.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는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올렸다. 마무리 손주영은 6경기 연속 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오스틴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오스틴은 3타수 3안타(2홈런) 5타점 1볼넷 2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멀티히트를 달성한 송찬의(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신민재(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도 승리에 기여했다.

2연패에 빠진 SSG는 26승34패1무가 됐다. 선발 최민준은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5실점으로 승패 없이 등판을 마쳤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LG 선발투수 웰스가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LG는 이날 8-6으로 승리하며 9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LG는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 잠실, 김한준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새 외국인투수 약셀 리오스가 프로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양 팀 선발 라인업 및 엔트리 변동

△SSG(엔트리 변동 없음): 박성한(유격수)~정준재(2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김성욱(우익수)~전의산(1루수)~안상현(3루수)~조형우(포수)~최지훈(중견수), 선발투수 최민준

△LG(등록 투수 리오스, 내야수 강민균 / 말소 투수 김강률, 내야수 손용준): 박해민(중견수)~문성주(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송찬의(우익수)~박동원(포수)~구본혁(3루수)~신민재(2루수), 선발투수 웰스

LG는 리오스, 강민균을 1군에 콜업하며 마운드와 내야진에 변화를 줬다. 리오스는 입국 후 취업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며 경기에 나설 준비를 모두 마쳤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2사 LG 오스틴이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LG는 이날 8-6으로 승리하며 9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LG는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 잠실, 김한준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2사 LG 오스틴이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LG는 이날 8-6으로 승리하며 9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LG는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 잠실, 김한준 기자

◆먼저 앞서나간 SSG, 곧바로 추격 나선 LG

원정팀 SSG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1회초 선두타자 박성한이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갔고, 무사 1루에서 정준재가 1타점 3루타를 터트렸다. 후속타자 에레디아도 1타점 적시타를 치며 스코어는 2-0이 됐다.

LG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1회말 2사에서 등장한 오스틴이 SSG 선발 최민준의 초구 볼을 골라낸 뒤 2구 141.8km/h 직구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오스틴의 시즌 18호 홈런.

LG는 2회말에도 점수를 뽑았다. 오지환의 안타, 박동원의 볼넷을 묶어 2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신민재의 2루수 방면 내야안타 때 3루주자 오지환이 홈을 밟았다. 스코어는 2-2.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SSG 에레디아가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에레디아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이날 승리는 LG가 챙겼다. LG는 8-6으로 승리하며 9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잠실, 김한준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1사 만루 LG 오스틴이 만루 홈런을 날린 후 기뻐하고 있다. LG는 이날 8-6으로 승리하며 9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LG는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 잠실, 김한준 기자

◆격차 벌린 SSG, 홈런 한 방으로 승부 뒤집은 오스틴

2-2의 균형이 깨진 건 4회초였다. 김성욱의 안타, 전의산의 2루타, 안상현의 3루수 직선타, 조형우의 볼넷 이후 1사 만루에서 최지훈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김성욱이 득점했다. 다만 SSG는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다. 박성한의 볼넷 이후 2사 만루에서 정준재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됐다.

SSG는 2이닝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5회초 선두타자 에레디아가 LG 선발 웰스의 초구 142.2km 직구를 노려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에레디아는 이 홈런으로 2023년(12개), 2024년(21개), 2025년(13개)에 이어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SSG는 1점을 더 보탰다. 김재환의 우익수 뜬공, 김성욱과 전의산의 볼넷, 안상현의 중견수 뜬공 이후 2사 1, 3루에서 김영우의 폭투 때 3루주자 김성욱이 홈으로 달려들었다. 두 팀의 격차는 3점 차로 벌어졌다.

그러나 5회말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 LG는 구본혁, 신민재, 박해민까지 세 타자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스틴이 이로운을 상대로 역전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경기 개시 후 LG가 처음으로 리드를 잡는 순간이었다. 스코어는 6-5.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LG 리오스가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LG는 이날 8-6으로 승리하며 9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LG는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 잠실, 김한준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1사 3루 LG 송찬의가 구본혁의 1타점 희생타때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LG는 이날 8-6으로 승리하며 9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LG는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 잠실, 김한준 기자

◆SSG의 추격에도 마지막까지 리드 지킨 LG

6회초 마운드에 오른 리오스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가운데, LG는 6회말 선두타자 송찬의의 안타, 김민의 보크로 무사 2루 기회를 맞았다. 송찬의는 박동원의 2루수 땅볼 때 3루로 향했고, 1사 3루에서 구본혁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질주했다.

SSG는 경기 후반 1점을 만회했다. 7회초 2사에서 안상현이 안타를 뽑아냈고, 후속타자 조형우의 2루타 때 득점했다. 하지만 LG도 만만치 않았다. 7회말 1사에서 오스틴이 안타, 문보경이 볼넷, 오지환이 볼넷을 기록했고, 1사 만루에서 송찬의가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스코어는 8-6.

SSG는 경기 후반 추격 의지를 드러냈다. 8회초 박성한이 볼넷, 정준재가 안타로 출루하며 무사 1, 2루로 연결했지만, 에레디아가 병살타로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재환은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LG는 마지막까지 SSG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손주영이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양 팀 전체 투수 성적

△SSG: 최민준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5실점~이로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1실점~김민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실점~전영준 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1실점~이건욱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LG: 웰스 4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4탈삼진 5실점~김영우 ⅔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리오스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김진성 ⅔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함덕주 1⅓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손주영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