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AI·XR 접목한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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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I·XR 접목한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나서

STN스포츠 2026-06-10 18:51: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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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최지섭 기자┃경주시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센터장 김장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주관하는 ‘AI 기반 현실확장형 가상융합 서비스 개발사업’에 참여기관 및 실증 수요처로 선정됐다.

경주 주요 관광지서 서비스 개발 및 실증 과제로 과기부 공모사업에 선정. /사진=경주시
경주 주요 관광지서 서비스 개발 및 실증 과제로 과기부 공모사업에 선정. /사진=경주시

이에 따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최근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전략과 기관별 역할 분담,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며 사업 추진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과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해 관광객이 경주의 역사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4월 공모 선정 이후 사업이 본격화됐으며, 향후 2년간 총 18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에는 공간정보 기반 기술기업 딥파인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를 비롯해 금오공과대학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이 공동 수행기관으로 협력한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실증 지원 기관으로 참여해 현장 적용과 서비스 검증을 담당한다.

주요 사업은 경주 주요 관광지에 대한 3차원 공간 데이터를 구축하고, 관광객의 위치와 주변 환경을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XR 기반 관광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관광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 황룡사지 등 주요 유적지에서 위치 기반 역사·문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문화유산의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관광지 현장 실증과 이용자 만족도 분석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활용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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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최지섭 기자 joelcjs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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