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아진산업은 10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아진산업 신규 공장에서 국내복귀 투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진산업은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기업으로 국내 완성차 산업의 핵심 협력사다. 그동안 중국 등 해외 생산거점을 운영해 왔으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4년 국내복귀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준공된 신규 공장은 총 2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약 9만6000㎡ 부지에 자동차 차체용 프레스 부품과 차체 조립부품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이번 투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내복귀기업 지원정책과 경북도,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및 행정지원이 결합된 대표적인 국내복귀 성공 사례다.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아진산업의 국내복귀 투자는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자동차 산업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국내복귀기업과 미래산업 기업을 추가로 유치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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