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이아웃 264억” 무리뉴, 벤피카와 이별…레알 마드리드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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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이아웃 264억” 무리뉴, 벤피카와 이별…레알 마드리드 복귀 임박

인터풋볼 2026-06-10 18:37: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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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벤피카와 공식적으로 이별했다.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벤피카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무리뉴 감독을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공식화했다”라며 “계약 해지 조항에 해당하는 1,500만 유로(약 264억 원)를 지불하기로 했다. 무리뉴 감독 역시 동의했다”라고 발표했다.

최근 무리뉴 감독의 거취가 화제였다. 레알 마드리드가 차기 행선지로 꼽힌 것. 레알 마드리드는 2025-26시즌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시즌 내내 불화설이 쏟아졌고 무관에 그쳤다. 팀 기강이 무너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끈 경험이 있는 무리뉴 감독이 내부 상황을 바로잡을 적임자로 꼽혔다. ‘스카이 스포츠’는“레알 마드리드는 경험, 위닝 멘탈리티, 국제적인 영향력이 결합된 감독을 찾고 있다. 그게 바로 무리뉴 감독”이라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 역시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을 인정했다. 그는 “관심을 숨길 순 없다. 진행 중인 무언가가 있지만, 현재로선 내가 직접 관여하고 있지 않다. 결정을 내릴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최근 선거 공약으로 무리뉴 감독의 복귀를 내건 레알 마드리드 페레즈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취임 발표를 앞두고 있다”라고 더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벤피카에 무리뉴 감독의 바이아웃을 지불했다. 조만간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무리뉴 감독이 마드리드에 도착했다”라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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