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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자 우리ESG] 한전KPS, '국민행복나눔터' 전국 확대…복지 사각지대 지원 강화

뉴스락 2026-06-10 18: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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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 제공 [뉴스락]
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 제공 [뉴스락]

[뉴스락] 한전KPS가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인 '국민행복나눔터'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속도를 낸다.

한전KPS는 국민행복나눔터 사업의 수혜 범위와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행복나눔터는 지방자치단체와 복지기관 등 수요기관이 사회공헌 사업을 직접 제안하면 대내외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민관 협력형 사회공헌 모델이다.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발굴해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전KPS는 사업 시행 이후 수혜자 만족도가 높고 지역 현안 해결 효과도 확인됨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 규모를 한층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2024년 광주·전남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된 국민행복나눔터는 지난해 호남과 영남권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지역으로 지원 범위를 넓힌다. 수도권을 제외한 것은 지역균형발전 취지를 고려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지원 예산도 지난해 3억원에서 올해 6억원으로 두 배 늘렸다. 이를 통해 지역 곳곳의 복지 수요에 보다 촘촘하게 대응하고, 취약계층 지원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전KPS는 사업 운영 방식도 개선한다. 협업기관의 제안 접수 절차를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사업 타당성과 추진 적합성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사후관리 체계를 보완해 사업 효과와 수혜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한전KPS는 국민행복나눔터를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국민행복나눔터는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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