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논의…제도 개선 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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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논의…제도 개선 과제 점검

직썰 2026-06-10 17:5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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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라스틱회관에서 ‘제1차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왼쪽에서 6번째) 채정묵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라스틱회관에서 ‘제1차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왼쪽에서 6번째) 채정묵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직썰 / 라지현 기자] 중기중앙회가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라스틱회관에서 ‘제1차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는 2015년부터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협동조합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조합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조직됐다. 채정묵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공포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 경과와 ‘제4차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 주요과제의 이행점검 결과가 보고됐으며,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이어 김영욱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이사가 연합회의 공동사업 현황과 성과를 소개하고, 최근 중동사태 대응 과정에서 정책 이슈를 선도한 사례와 노하우를 발표했다. 

이날 위원회가 열린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협동조합 최초로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은 ‘한국플라스틱시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표준·공동구매 등 공동사업 추진은 물론, 최근 중동사태에 따른 나프타 수급 대응을 위해 체결한 ‘상생협약’과 같이 업계를 대표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위원은 연합회의 사업 추진현황과 공동사업 추진 애로 등을 청취한 후,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제도개선과 지원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채정묵 위원장은 “복합적이고 거시적인 환경변화가 심화되면서 업계의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한 협동조합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제4차 활성화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 등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및 사업 추진과 더불어, 조합 운영 우수사례가 더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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